홍천철도의 성공적 유치방안 논의를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회 개최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대응방안 논의를 진행하고자 12월 9일 “홍천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위원회는 지난 3월 회의 이후 올해 2번째로 열리는 정책자문위회로 홍천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경제성 분석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맞춰 이루어졌다.
참석자는 신영재 군수, 최우홍 부군수, 정윤선 기획감사실장, 이주호 대림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김주원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원 객원교수, 김재진 강원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장진영 강원연구원 도시개발팀장, 정명구 강원특별자치도 철도과장, 박근성 강원특별자치도 철도과 주무관이 참석하였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진행상황 보고를 비롯하여 현재 홍천군에서 철도유치를 위해 추진 중인 “홍천철도 유치방안 수립용역”, “홍천철도 연계방안 기본구상 용역”의 중간보고와 이에 대한 토의·자문 및 전반적인 예비타당성조사 대응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특별히 시간내어 참석한 전문가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홍천광역철도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로 오늘 회의에서의 전문가 고견을 자양분 삼아 홍천철도 유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홍천방송=유성근기자)
작성자 gbct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