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홍천군이 2024년 특수시책사업 ‘공무원 체험! 삶의 현장’을 통해 다시 한번 군민 곁으로 다가왔다. 그 두 번째로 8월 16일 홍천군 직원 20여 명이 홍천읍 희망리 일원 화단 조성지 내 잡초 및 잡목 등을 제거하는 경관 개선 사업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신영재 군수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신영재 군수는 “공무원 체험 삶의 현장은 공무원들이 현장에 직접 나와서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기회를 통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을 선사할 수 있도록 홍천군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홍천군은 매월 1회 이상 복지, 농업,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평가, 분석하여 참여 분야와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홍천방송=이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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