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간 광역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에 포함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8일 국토부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 변경 공청회’에 용문~홍천간 광역철도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고시(‘21.7.9) 이후 변화된 여건 반영을 반영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으나 당시 광역철도 지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던 노선을 신규 사업으로 반영했다고 고시했다.
이번 공청회는 오는 7월 12일(금) 10:00 ~ 11:30에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중회의실B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는 한국교통연구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otiofficial)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홍천방송=유성근기자)
작성자 gbct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