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이장협의회(회장 김진훈)는 지난 25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기원을 위한 계방산 산행을 실시했다.
내면이장협의회는 매년 면민의 무사안녕과 화합을 위하여 운두령~계방산 산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산행은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기원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신영재 홍천군수도 함께 참석하여 그 의미를 한층 더 강조했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이 홍천군민의 염원인 동시에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방산은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 홍천군 내면과 평창군 용평면에 걸쳐 있으며, 무난한 산행코스와 강원도 특유의 설산을 볼 수 있어 겨울 산행 관광지로 주목 받고 있다.
(홍천방송=최용락 기자) (2024.02.26 22:52 기사)
작성자 gbctv9